삼보모터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57억1300만 원, 영업이익 127억5400만 원, 순이익 67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순이익은 1% 늘었다. 영업이익은 46% 줄었다.
대양전기공업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9억3900만 원, 영업이익 94억9200만 원, 순이익 136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5.6% 감소했다. 순이익은 15.3% 증가했다.
아이씨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억8800만 원, 영업손실 16억2100만 원, 순손실 16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4%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폭이 줄었다.
우리기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281억9200만 원, 영업손실 28억6700만 원, 순손실 83억4천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감소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