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7억4800만 원, 영업이익 86억9300만 원, 순이익 50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5.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 7.4% 감소했다.
서울전자통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46억1700만 원, 영업손실 16억9천만 원, 순손실 31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줄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두올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1억2400만 원, 영업이익 305억8100만 원, 순이익 15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0%, 영업이익은 38.8%, 순이익은 7.3% 늘었다.
경동인베스트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86억5600만 원, 영업이익 392억4100만 원, 순이익 305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2%, 영업이익은 7.9% 늘었다. 순이익은 41.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