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인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9억6800만 원, 영업이익 51억600만 원, 순이익 49억6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6%, 영업이익은 47.3% 줄었지만 순이익은 57.8% 늘었다. 
 
[실적발표] 서원인텍, 옴니시스템, 화승알앤에이

▲ 김재윤 서원인텍 대표이사.


옴니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0억4700만 원, 영업이익 28억8900만 원, 순이익 36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17%, 순이익은 44.8% 감소했다. 
  
화승알앤에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280억 원, 영업이익 539억4300만 원, 순손실 340억5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50.8% 늘었다. 순손실은 77억4700만 원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