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27억4400만 원, 영업이익 3억5200만 원, 순손실 92억6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3.2%, 영업이익은 89.7% 줄었다. 순손실 규모는 78억200만 원 증가했다.
피씨디렉트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400억5500만 원, 영업이익 47억8천만 원, 순이익 33억3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66.9%, 순이익은 10.8% 증가했다.
명성티엔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5억7400만 원, 영업이익 28억8300만 원, 순이익 2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60.3%, 순이익은 65.3% 감소했다.
대림통상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2억9400만 원, 영업손실 2억1500만 원, 순손실 5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87.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