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로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5792억6천만 원, 영업이익 156억4300만 원, 순이익 100억4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7.0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5.47%, 순이익은 18.67% 줄었다.
디씨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0억8300만 원, 영업이익 84억7900만 원, 순이익 71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48.8%, 순이익은 48.8% 감소했다.
네오티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1억9500만 원, 영업이익 46억9300만 원, 순이익 28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YGPLUS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3억5천만 원, 영업이익 8억700만 원, 순손실 14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1.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규모는 85억5400만 원 줄었다.
제넥신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8억8200만 원, 영업손실 380억8300만 원, 순손실 340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4.7%, 영업이익은 41.8% 감소했고 순손실 규모는 147억3700만 원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