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2억9900만 원, 영업이익 33억900만 원, 순이익 32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205.4%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드림시큐리티, 켐트로닉스, 성광벤드

▲ 안재일 성광벤드 대표이사.


켐트로닉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0억9200만 원, 영업이익 89억7100만 원, 순이익 11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5.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성광벤드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98억7천만 원, 영업손실 149억4400만 원, 순손실 86억76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6.5%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