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큐브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억7300만 원, 영업손실 106억3700만 원, 순손실 103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0.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규모가 줄었다.
 
[실적발표] 에스티큐브, 한농화성, 한국수출포장공업

▲ 정현진 에스티큐브 대표.


한농화성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232억1400만 원, 영업이익 56억6600만 원, 순이익 58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28.7%, 순이익은 32.6% 감소했다.

한국수출포장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2억100만 원, 영업이익 230억6900만 원, 순이익 174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4.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