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0억3500만 원, 영업이익 14억2900만 원, 순이익 21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15%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이건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4억2900만 원, 영업이익 236억4300만 원, 순이익 64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7.7%, 순이익은 18.1% 증가했다.
SDN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08억8700만 원, 영업이익 35억800만 원, 순이익 24억8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6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97%, 순이익은 9.05% 줄었다.
썬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억4800만 원, 영업손실 58억4400만 원, 순손실 68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6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