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브릿지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41억8800만 원, 영업이익 177억600만 원 순이익 140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8.09%, 영업이익은 53.56%, 순이익은 56.57% 늘었다.
장원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2억1440만 원, 영업이익 115억6900만 원, 순이익 91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3.42%, 영업이익은 309.83%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인프라웨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5억4300만 원, 영업손실 5억1천만 원, 순손실 9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8.1%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폭을 줄였다.
엔지스테크널러지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1억8800만 원, 영업손실 8억5600만 원, 순손실 1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4.3%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