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86억6400만 원, 영업이익 10억8200만 원, 순이익 10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8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2.38%, 순이익은 64.02% 감소했다.
[실적발표] 알에스오토메이션, 디에스티, EMW

▲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



디에스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억9800만 원, 영업이익 13억9900만 원, 순이익 2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64%, 순이익은 93% 줄었다.

EMW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07억5천만 원, 영업손실 63억4300만 원, 순손실 287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2.85%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