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94억2800만 원, 영업이익 171억2500만 원, 순이익 145억9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48%, 영업이익은 29.33%, 순이익은 24.26% 줄었다. 
 
[실적발표] 인터로조, 핸즈코퍼레이션, 신진에스엠

▲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 사장.


핸즈코퍼레이션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009억2900만 원, 영업이익 101억1600만 원, 순이익 36억8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 영업이익은 68.3%, 순이익은 84.1% 감소했다. 
  
신진에스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2억2600만 원, 영업이익 41억4300만 원, 순이익 33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28.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