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821억 원, 영업이익 687억3400만 원, 순이익 1105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97.9%, 순이익은 1165.3% 늘었다.
아이진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억3600만 원, 영업손실 81억9500만 원, 순손실 5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576.1%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뉴인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1억4100만 원, 영업손실 28억5700만 원, 순손실 37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3% 줄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인텍플러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1억900만 원, 영업손실 82억200만 원, 순손실 64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7%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