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솔믹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2억7600만 원, 영업이익 274억9500만 원, 순이익 245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3.4% 늘었다. 순이익은 37.8% 줄었다.
녹십자엠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63억2200만 원, 영업손실 59억1900만 원, 순손실 112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2.3%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GMR머티리얼즈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9억3천만 원, 영업손실 51억4100만 원, 순손실 93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 감소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세원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571억8500만 원, 영업이익 10억9900만 원, 순이익 6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26% 늘었고 영업이익은 17.6%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