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론바이오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05억8400만 원, 영업이익 52억3200만 원, 순이익 88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7.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빅텍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487억6700만 원, 영업이익 29억6900만 원, 순이익 19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이치케이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6억5800만 원, 영업이익 10억2700만 원, 순이익 14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2%, 63.3%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337.1% 늘어났다.
세진티에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8억9300만 원, 영업손실 14억1600만 원, 순손실 23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8.5%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