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로지스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41억6100만 원, 영업이익 39억300만 원, 순이익 14억5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전년보다 매출은 22.21%, 영업이익은 69.58% 늘었고 순이익은 49.35% 감소했다.
태경산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90억9600만 원, 영업이익 233억6500만 원, 순이익 155억2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9.3%, 순이익은 100% 증가했다.
큐로컴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억1500만 원, 영업손실 106억2200만 원, 순손실 243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71%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03.22% 감소했고 순이익은 10.28% 늘었다.
하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285억9900만 원, 영업이익 15억1천만 원, 순손실 142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47%, 영업이익은 91.63%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