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8억1500만 원, 영업이익 177억100만 원, 순이익 228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6.4%, 영업이익은 5.7%, 순이익은 40.3% 증가했다.
비에이치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78억8200만 원, 영업이익 923억9300만 원, 순이익 924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99.4% 올랐다.
한국내화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96억5800만 원, 영업이익 114억6900만 원, 순이익 76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38% 줄었고 영업이익은 6.29% 올랐고 순이익은 34.08% 감소했다.
대원전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95억400만 원, 영업이익 43억3700만 원, 순이익 18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7%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44.2%, 순이익은 17.7% 증가했다.
연우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9억2900만 원, 영업이익 62억4900만 원, 순이익 74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9% 올랐고 영업이익은 30.6%, 순이익은 4.6%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