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킨스전자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9억1400만 원, 영업이익 16억5900만 원, 순이익 8억9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123.6% 늘었으며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오킨스전자, 넥스턴, 선익시스템, 대림비앤코

▲ 전진국 오킨스전자 대표이사.


넥스턴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은 266억5천만 원, 영업이익은 41억300만 원, 순이익은 56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59.3%, 순이익은 17.2% 줄었다. 

선익시스템은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9억9800만 원, 영업이익 84억9400만 원, 순이익 57억7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1.5%, 순이익은 40.9% 줄었다. 

대림비앤코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71억9800만 원, 영업이익 78억5300만 원, 순이익 38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5.2%, 순이익은 4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