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커뮤니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59억7500만 원, 영업이익 32억3200만 원, 순이익 35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4.6%, 97.7% 늘었다.
피앤이솔루션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7억5300만 원, 영업이익 117억5천만 원, 순이익 110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9.6%, 영업이익은 33.9%, 순이익은 46.7% 증가했다.
코리안리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7조5588억 원, 영업이익 1440억5600만 원, 순이익 1020억2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4.9%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 23.3% 감소했다.
덕성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37억4600만 원, 영업손실 22억7천만 원, 순손실 18억8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6.8% 줄었고 영업수지와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