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73억2800만 원, 영업손실 7억6900만 원, 순이익 14억5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됐으며 순이익은 81.6% 줄었다.
모바일리더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8억9200만 원, 영업이익 38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569.4% 급증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02억6400만 원, 영업이익 120억9900만 원, 순이익 84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2.3%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됐으며, 순이익은 4870.6% 급증했다.
한창산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23억4천만 원, 영업이익 4억3600만 원, 순이익 15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5.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81.54% 감소했다. 순이익은 28.8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