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81억5100만 원, 영업이익 317억4천만 원, 순이익 768억7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4.2% 늘어났지만 순이익은 20.2% 줄었다.
오성첨단소재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1억400만 원, 영업이익 6억5700만 원, 순이익 69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37.5% 감소했지만 순이익은 556.8% 증가했다.
NI스틸은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1507억2300만 원, 영업이익 165억8500만 원, 순이익 103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0.08%, 영업이익은 6.5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5.79% 감소했다.
SBS플러스는 2018년 별도기준으로 매출 2159억8300만 원, 영업이익 23억9400만 원, 순이익 36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6.78%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54.78%, 순이익은 48.77%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