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024억7300만 원, 영업이익 172억9천만 원, 순이익 138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 0.9%, 영업이익 4.8%, 순이익 17.8% 증가했다. 
 
[실적발표] 도화엔지니어링, 신라섬유, 포스코ICT

▲ 오세항 도화엔지니어링 대표이사 회장.


신라섬유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7억 원, 영업이익 7억5800만 원, 순이익 1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7.6%, 영업이익은 40.9% 늘었지만 순이익은 57.9% 줄었다. 

포스코ICT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70억7700만 원, 영업이익 421억3400만 원, 순손실 341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24.8% 줄었으며 순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