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채원 동국제강 당진공장 관리팀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정목용 송원문화재단 사무국장(오른쪽 첫 번째)이 23일, 송악읍 한진1,2리 지역주민 30명을 초청해 생활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동국제강>
동국제강은 23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 1,2리의 주민 30명을 당진공장으로 초청해 식사를 함께하고 생활지원금과 명절 선물을 전했다.
28일에는 인천 공장, 30일 부산 공장에 지역주민들을 초청한다.
동국제강은 1994년부터 사업장 인근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지원을 해왔다.
2004년부터는 동국제강 산하의 송원문화재단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랑의 생활지원금 행사'를 진행했다.
이후 지원활동을 인천, 당진 등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모두 7500여 명에게 19억 원가량을 지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