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국민은행 첫 지자체 1금고 광진구청지점 개점, 허인 "안정 운영"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1-17 12:11: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은행 첫 지자체 1금고 광진구청지점 개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허인</a> "안정 운영"
▲ KB국민은행이 16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왼쪽 첫 번째부터 이기범 KB국민은행 광진구청지점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허인 KB국민은행장,
김선갑 광진구청장.
KB국민은행이 처음으로 유치한 지자체 1금고인 광진구 구금고 운영을 시작했다.

KB국민은행은 16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광진구청지점 개점식을 열고 광진구민을 위한 본격적 영업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개점식에 허인 KB국민은행장, 이우열 KB국민은행 IT그룹 전무, 김동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 전무, 김선갑 광진구청장, 고양석 광진구의회 의장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광진구 금고은행으로 새롭게 지정된 뒤 임시점포를 열어 금고업무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광진구청지점 개점을 통해 구청의 원활한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하고 민원인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KB국민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KB국민은행이 광진구 금고은행으로 선정돼 이제 함께 동행해야 하는 파트너가 됐다”며 “구와 구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인 행장은 “KB국민은행이 처음으로 유치한 1금고 지자체로서 광진구청 금고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광진구민의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