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2곳 열어, 임영진 "청소년 꿈과 희망 지원"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19 11:25: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 '아름인도서관' 2곳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126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임영진</a> "청소년 꿈과 희망 지원"
▲ 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왼쪽)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18일 세종시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열린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지역 도서관인 ‘아름인 도서관’ 2곳을 추가로 문을 연다.

신한카드는 18일 세종시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 477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최인선 신한카드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다양한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신한카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

2010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국내에 471곳, 해외에 5곳이 세워졌다. 세종시 소담동에 지어진 아름인 도서관이 477번째 도서관이다.

세종시 소담동 복합커뮤니케이션센터에는 신한금융그룹이 만든 공동육아나눔터인 ‘신한 꿈도담터’도 있어 아름인 도서관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신한카드는 예상했다.

‘신한 꿈도담터’는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줄여주고 여성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활동을 펼치는 곳이다.

신한카드는 19일 서울 양천구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478번째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연다.

목동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의 기부금이 아니라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세우는 5번째 아름인 도서관이다.

신한카드는 2003년부터 2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1만 원씩 기부하는 ‘사랑의 1계좌 모금’과 1만원 미만 금액을 기부하는 ‘급여 우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 기부금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복합문화형 독서공간을 마련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신한카드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앞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