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22조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 강화정책에 따른 것이다.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억4954만2150주, 우선주 8074만2300주의 소각을 결정했다.
보통주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7%, 우선주는 9% 정도다. 장부가 기준 4조8천억 원, 29일 종가 기준으로 약 22조 원에 이르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주주 환원정책을 발표하며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2회에 걸쳐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자사주의 50%는 지난해 이미 소각됐고 이번에 나머지 50%를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주식을 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 수가 줄어 1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2월4일까지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을 높여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적극적 주주 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지난해 약속했던 주주환원 강화정책에 따른 것이다.
▲ 삼성전자 수원 본사.
삼성전자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4억4954만2150주, 우선주 8074만2300주의 소각을 결정했다.
보통주는 전체 발행주식 수의 7%, 우선주는 9% 정도다. 장부가 기준 4조8천억 원, 29일 종가 기준으로 약 22조 원에 이르는 규모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월 주주 환원정책을 발표하며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2회에 걸쳐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자사주의 50%는 지난해 이미 소각됐고 이번에 나머지 50%를 소각하기로 한 것이다.
주식을 소각하면 전체 발행주식 수가 줄어 1주당 가치가 높아지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2월4일까지 자사주 소각을 마무리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 경쟁력을 높여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동시에 적극적 주주 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