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8623억4200만 원, 영업손실 153억500만 원, 순손실 142억6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경동나비엔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96억9800만 원, 영업이익 72억2700만 원, 순이익 27억8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41.4%, 순이익은 74.0% 줄었다.
한국토지신탁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48억7900만 원, 영업이익 451억1400만 원, 순이익 441억6900만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분기보다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5.9%, 순이익은 28.4% 늘었다.
GKL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04억2700만 원, 영업이익 308억8700만 원, 순이익 263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5.9%, 영업이익은 24.1%, 순이익은 21.0%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