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미디어가 2018년 3분기 별도기준 매출 169억1600만 원, 영업이익 41억5500만 원, 순이익 34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25.7%, 순이익은 21.4% 줄었다.
[실적발표] 나스미디어, 상상인, 케이씨씨

▲ 정기호 나스미디어 대표이사.


  
상상인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0억6600만 원, 영업이익 434억9900만 원, 순이익 312억2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9.4%, 영업이익은 65.7%, 순이익은 41.7% 증가했다.

케이씨씨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은 9312억7천만 원, 영업이익은 768억8400만 원, 순이익은 3187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보다 매출은 9.1%, 영업이익은 27.6% 줄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