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가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70억330만 원, 영업이익 56억1200만 원, 순이익 28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5%, 순이익은 59.2% 줄었다.
한라는 2018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23억8천만 원, 영업이익 139억9700만 원, 순이익 111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6%, 영업이익은 67.7%, 순이익은 48.5% 줄었다.
종근당홀딩스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2억3200만 원, 영업이익 8억8900만 원, 순이익 9억3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5%, 영업이익은 5.6% 줄었지만 순이익은 0.2% 늘었다.
지역난방공사는 2018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817억3300만 원, 영업손실 432억500만 원, 순손실 415억5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같은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68.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적자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