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316억9300만 원, 영업이익 388억300만 원, 순이익 319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5.5% 영업이익은 34.2% 늘었지만 순이익은 10.9% 줄었다.
 
[실적발표] 현대그린푸드, SBI핀테크솔루션즈, 풍국주정

▲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이사.


SBI핀테크솔루션즈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5억5600만 원, 영업이익 20억3800만 원, 순이익 14억9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63.1%, 영업이익은 91.0%, 순이익은 60.9% 증가했다.

풍국주정이 2018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7억8000만 원, 영업이익 26억4900만 원, 순이익 25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3%, 순이익은 5.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