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45억 원, 영업손실 51억 원, 순손실 7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실적발표] NEW, 영풍

▲ 김우택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대표이사.


2016년보다 매출은 24.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영풍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249억 원, 영업이익 1594억 원, 순이익 2723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0.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으며 순이익은 113.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