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조5394억 원, 영업이익 630억 원, 순이익 48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5.8% 줄었고 순이익은 33.3% 증가했다.
 
[실적발표] 한솔제지, 현대중공업, 티웨이홀딩스

▲ 이상훈 한솔제지 사장.


현대중공업이 2017년 연결기준 매출 15조4천688억 원, 영업이익 146억 원, 순이익 934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30.6%, 영업이익은 96.3% 감소했고 순이익은 흑자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삼광글라스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28억 원, 영업이익 468억 원, 순이익을 420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8.8%%, 영업이익은 228.8%, 순이익은 1070.4%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