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가 지난해 매출 5123억 원, 영업이익 1477억 원, 순이익 1041억 원을 거둔 것으로 7일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 순이익은 5.8% 줄어들었다.
 
[실적발표] SK머티리얼즈, 도이치모터스, 후성

▲ 장용호 SK머티리얼즈 대표이사 사장.


도이치모터스는 지난해 매출 9512억 원, 영업이익 103억 원, 순이익 44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41.2%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후성은 지난해 매출 2487억 원, 영업이익 353억 원, 순이익 253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6년보다 매출은 29.5%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3.1% 감소 순이익은 61.5% 줄어들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