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주식이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꼽혔다.

2018년 대형 할인매장인 트레이더스와 자체상품 브랜드(PB)인 노브랜드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이마트 주식 사도 좋다", 트레이더스와 노브랜드 성장세 지속

▲ 이갑수 이마트 대표.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이마트를 2018년 유통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며 목표주가 34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마트 주가는 15일 28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 연구원은 “트레이더스는 2018년 성장률 약 15%를 보이고 영업이익률도 본사와 비슷한 수준인 5%가량까지 상승할 것”이라며 “이마트는 애초 2020년에 노브랜드 매출 1조 원을 이루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 추세가 이어지면 2018년에 목표를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마트는 부실점포를 정리하면서 수익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이마트는 중국에서 철수하고 국내 부실점포 4곳을 폐점하면서 2018년 수익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적자를 내고 있는 면세점 사업부도 신세계로 이전하면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 전망치보다 20% 높은 6792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