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22억3300만 원, 영업이익 181억2300만 원, 순이익 161억5100만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2% 늘고 영업이익은 125.8%, 순이익은 183.8% 급증했다.
 
[실적발표] 이오테크닉스, 에스앤에스텍, 다나와

▲ 성규동 이오테크닉스 대표.


에스앤에스텍은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42억6300만 원, 영업이익 6억6200만 원, 순이익 10억73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1.8%, 순이익은 57.5% 줄었다.

다나와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억4200만 원, 영업이익 38억1천만 원, 순이익 35억6800만 원을 올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4%, 영업이익은 73.6%, 순이익은 74.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