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9억5300만 원, 영업손실 42억3900만 원, 순손실 44억2900만 원을 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5.3%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손오공, 에이디칩스, 이녹스첨단소재, 셀트리온제약

▲ 김종완 손오공 대표.


에이디칩스는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9억8천만 원, 영업이익 3억6800만 원, 순이익 3억7300만 원을 거뒀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4.8%, 영업이익은 42.8%, 순이익은 61.3% 감소했다.

셀트리온제약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4억9300만 원, 영업이익 22억8천만 원, 순이익 7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5.9%, 영업이익은 11.7% 증가했다. 순이익은 42.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