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323억4500만 원, 영업이익 298억4500만 원, 순이익 209억1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5.3%, 영업이익은 5.7% 늘었고 순이익은 6.5% 감소했다.
 
[실적발표] 동원F&B, 동원시스템즈, 유비케어

▲ 김재옥 동원F&B 대표.


동원시스템즈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401억9800만 원, 영업이익 300억5700만 원, 순이익 199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 순이익은 30.1% 급감했다.

유비케어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8억9800만 원, 영업이익 18억700만 원, 순이익 14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6.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4.6%, 순이익은 42.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