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로푸드서비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620억500만 원, 영업이익 29억700만 원, 순이익 25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8.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9.1%, 순이익은 24.6% 줄었다.

  [실적발표] 해마로푸드서비스, 금호산업, 케이티스  
▲ 정현식 해마로푸드서비스 대표.
금호산업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995억5300만 원, 영업이익 87억2200만 원, 순손실 200억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73% 늘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케이티스는 2분기 매출 1085억4400만 원, 영업이익 14억9600만 원, 순이익 13억7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0.04% 늘었고 영업이익은 28.66%, 순이익은 31.9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대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