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톰보이가 일본 도쿄에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
스튜디오톰보이를 운영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2일 일본 도쿄에 있는 대규모 상업시설 시부야스크램블스퀘어 2층에 현지 첫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스튜디오톰보이 팝업 매장. <신세계인터내셔날>
매장에서는 2026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 일부와 제품을 축소한 미니어처 열쇠고리 등을 국내보다 먼저 판매한다. 티셔츠와 원피스, 블라우스, 가방, 모자 등도 선보인다.
스튜디오톰보이는 최근 해외 오프라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7월 싱가포르 오차드로드의 메트로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스튜디오톰보이는 8월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우영을 브랜드 첫 글로벌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스튜디오톰보이 관계자는 “시부야 팝업을 시작으로 주요 국가에서 매장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해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49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정체성을 바탕으로 K패션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