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오른쪽 첫 번째)과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왼쪽 첫 번째),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22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발대식에서 장학생 대표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22일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학교 밖 청소년 장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장학지원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진로 체험을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있으나 질병, 자퇴 등 사유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아우르는 말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에는 5만451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있다.
발대식에는 김창범 한국경제인협회 상근부회장, 한정원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전국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를 통해 선발된 학교 밖 청소년 장학생 55명에게 1인당 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학원 수강료, 교재비, 자격증 응시료, 체험활동비 등 대학 진학과 진로 준비에 필요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장학생 가운데 우수 참여자 20명에게는 수영, 태권도 등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바우처도 지급한다.
이 부회장은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도 안전하게 보호받으면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며 “하나금융그룹은 다양하고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성장에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