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디스플레이가 희망퇴직 등 일회성 비용으로 1077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6121억 원, 영업손실 10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출은 2025년 2분기 5조587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1160억 원에서 1077억 원으로 약 83억 원 줄었다.
희망퇴직 등 인력 운영 효율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일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상반기 기준으로는 흑자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1461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4%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1216억 원 개선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성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도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특히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중심으로 개발, 제조, 생산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중소형 사업에서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개발·양산 체제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대형 사업에서는 OLED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인 모니터 시장에서 게이밍 OLED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출하량을 늘린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에도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질적인 수익성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도 원가혁신 고도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연간 실적 개선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안정적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6121억 원, 영업손실 10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조6121억 원, 영업손실 1077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연합뉴스>
매출은 2025년 2분기 5조5870억 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고,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1160억 원에서 1077억 원으로 약 83억 원 줄었다.
희망퇴직 등 인력 운영 효율화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이 일부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상반기 기준으로는 흑자를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1조1461억 원, 영업이익 390억 원을 기록했다. 2025년 상반기보다 매출은 4% 감소했지만 영업손익은 1216억 원 개선되며 흑자로 돌아섰다.
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 고도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 성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도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낸다. 특히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AX(인공지능 전환)를 중심으로 개발, 제조, 생산 전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중소형 사업에서는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개발·양산 체제를 통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한다.
대형 사업에서는 OLED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프리미엄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한다. 특히 액정표시장치(LCD)에서 OLED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 중인 모니터 시장에서 게이밍 OLED 등 고부가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출하량을 늘린다.
김성현 LG디스플레이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분기에도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본질적인 수익성은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며 "하반기에도 원가혁신 고도화와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연간 실적 개선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안정적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