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23일 오전 9시40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두산 주식은 전날보다 5.52%(9만 원) 상승한 172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 주가 장중 5%대 강세, 전자사업 호실적 전망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 두산 주가가 23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


주가는 3.18%(5만2천 원) 높아진 168만3천 원에 장을 출발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장중 한 때 176만8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두산 목표주가를 기존 240만 원에서 260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 연구원은 “두산은 전자사업부문에서 압도적 수익성을 보여주고 있는데도 상대적으로 부진한 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며 “광모듈 시대 두산 전자사업부문 재평가를 통한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두산 전자사업부문은 첨단 반도체 패키징용 동박적층판(CCL), 인쇄회로기판(PCB) 등을 생산하고 있다.

두산 전자사업부문은 2026년 2분기 매출 6510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6.7%, 영업이익은 46.8% 늘어나는 것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