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투자증권이 2분기에도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내면서 투자 매력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 4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전날 NH투자증권 주가는 3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NH투자증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최근 1배 수준까지 하락해 커버리지 평균인 1.54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며 “고배당주 특성상 배당수익률이 5.8%까지 높아진 데다 2분기 실적 역시 단단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바라봤다.
최근 증권주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개월 증권업지수는 19.3% 내리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56.6%를 크게 밑돈다.
박 연구원은 “특정 업종으로 수급 쏠림 현상이 심화한 데다 증권주는 통상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이는 만큼 주가는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며 “NH투자증권 역시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10.1% 내리며 큰 낙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요인으로 증권주의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제한될 수 있지만 실적을 감안하면 하락이 지속될 유인은 적어 보인다”며 “현재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468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3905억 원을 20.0%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부문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89조6천억 원으로 1분기보다 28.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2분기 5104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풍부한 자본시장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상품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 역시 1분기 수준의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해리 기자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3일 NH투자증권의 목표주가 4만5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 NH투자증권이 밸류에이션 매력과 2분기 실적 전망으로 투자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날 NH투자증권 주가는 3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NH투자증권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최근 1배 수준까지 하락해 커버리지 평균인 1.54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며 “고배당주 특성상 배당수익률이 5.8%까지 높아진 데다 2분기 실적 역시 단단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 매력이 높다”고 바라봤다.
최근 증권주는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개월 증권업지수는 19.3% 내리며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56.6%를 크게 밑돈다.
박 연구원은 “특정 업종으로 수급 쏠림 현상이 심화한 데다 증권주는 통상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이는 만큼 주가는 이를 선제적으로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며 “NH투자증권 역시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10.1% 내리며 큰 낙폭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같은 요인으로 증권주의 단기 주가 상승 모멘텀이 제한될 수 있지만 실적을 감안하면 하락이 지속될 유인은 적어 보인다”며 “현재는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매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 4685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3905억 원을 20.0%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대금 증가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부문 호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2분기 일평균 거래대금은 89조6천억 원으로 1분기보다 28.6% 증가했다. 이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수료수익은 2분기 5104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다시 경신할 것으로 전망됐다.
풍부한 자본시장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상품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면서 자산관리(WM) 수수료수익 역시 1분기 수준의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