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N이 167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한다.

NHN은 11일 이사회에서 자사주 43만1525주의 취득 및 소각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NHN 167억 규모 자사주 매입 뒤 소각 결정,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

▲ NHN이 자사주 매입 뒤 소각을 결정했다. < NHN >


NHN이 취득하는 자사주는 발행주식 총수의 1.3%가량으로 취득예정금액은 167억1만7500원이다.

취득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 거래일인 10일 한국거래소 종가 3만8700원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NHN은 다음 날인 12일부터 3개월 뒤인 8월11일까지 자사주를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접 주식을 취득한다. 취득목적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다.

이번 건은 NHN이 지난해 8월12일 발표한 '향후 3년(2026~2028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른 것이다.

NHN은 당시 연결기준으로 직전사업연도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의 15%를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사용한다는 내용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전주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