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효과로 영업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쓰오일은 2026년 1분기 매출 8조9427억 원, 영업이익 1조2311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0.5% 감소했지만 영업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영업이익 절반 이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로 분석된다.
에쓰오일은 정기보수 및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 정제마진 호조가 일부 상쇄됐음에도 긍정적 래깅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정유부문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쌀 때 구입한 원유의 가격이 올라 재고평가 이익으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쓰오일은 정유 사업에서 매출 7조1013억 원, 영업이익 1조390억 원을 올렸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1044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윤활 부문은 매출 7370억 원, 영업이익 1666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고유가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에도 공급 차질 영향이 이를 상회하며 견조한 수준의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쓰오일은 수급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부각된다.
에쓰오일은 모회사인 아람코와 원유 장기구매계약 및 관계사 ‘바리(Bahri)’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안정적 원유 도입을 이어가고 있다.
9조 원가량의 투자금을 투입해 석유화학 플랜트를 조성하는 ‘샤힌 프로젝트’의 경우 4월 말 기준 EPC(설계·조달·시공) 진행률 96.9%로 오는 6월 말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샤힌 프로젝트 시운전을 진행한 뒤 상업가동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에쓰오일은 2026년 1분기 매출 8조9427억 원, 영업이익 1조2311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 에쓰오일이 올해 1분기 유가 급등에 따른 재고효과로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다.
2025년 1분기보다 매출은 0.5% 감소했지만 영업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영업이익 절반 이상이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 관련 효과로 분석된다.
에쓰오일은 정기보수 및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 정제마진 호조가 일부 상쇄됐음에도 긍정적 래깅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효과)로 정유부문 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쌀 때 구입한 원유의 가격이 올라 재고평가 이익으로 연결됐다는 것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에쓰오일은 정유 사업에서 매출 7조1013억 원, 영업이익 1조390억 원을 올렸다.
석유화학 부문은 매출 1조1044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윤활 부문은 매출 7370억 원, 영업이익 1666억 원을 기록했다.
2분기 고유가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에도 공급 차질 영향이 이를 상회하며 견조한 수준의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쓰오일은 수급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공급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 부각된다.
에쓰오일은 모회사인 아람코와 원유 장기구매계약 및 관계사 ‘바리(Bahri)’와의 장기운송계약을 바탕으로 안정적 원유 도입을 이어가고 있다.
9조 원가량의 투자금을 투입해 석유화학 플랜트를 조성하는 ‘샤힌 프로젝트’의 경우 4월 말 기준 EPC(설계·조달·시공) 진행률 96.9%로 오는 6월 말 기계적 완공을 앞두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샤힌 프로젝트 시운전을 진행한 뒤 상업가동 준비를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