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 세 번째)이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왼쪽 세 번째) 등과 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토교통부>
국토부는 김 장관이 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제임스 댄리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과 면담하고 한국과 미국 인프라 협력 확대와 정책금융 연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 주에서는 연간 약 50만 톤을 생산하는 암모니아 플랜트 구축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국토부 PIS펀드 자금 830억 원과 미국 정책금융 15억 달러(2조1697억 달러)가 투입되며 삼성E&A가 설계와 조달 등을 수주했다.
댄리 부장관은 이번 프로젝트를 두고 탄산칼륨과 리튬 플랜트 등 협력 가능 사업을 추가로 소개하며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 장관은 국내 건설업의 경쟁력을 소개하며 “앞으로 한·미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두 나라 사이 협력이 더욱 굳건한 동반자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면담 뒤 김 장관과 댄리 부장관은 블루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기념행사에는 짐 뱅크스 미국 인디애나주 연방 상원의원과 강경화 주미한국대사 등도 참여했다.
김 장관은 착공식에서 “이번 사업이 두 나라 건설 협력의 새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과 미국 양국 기업이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의 착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