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렸다.
25일 한양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2일보다 1.37%(250원) 상승한 1만8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15%(150원) 오른 1만3250원에, 교보증권 주가는 0.90%(80원) 높아진 893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83%(400원) 상승한 4만86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7%(100원) 더해진 1만3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67%(60원) 오른 9070원에,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46%(400원) 높아진 8만8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이 외에 KTB투자증권(0.45%), 미래에셋증권(0.34%), 유진투자증권(0.13%)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3.67%(210원) 하락한 5510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신증권 주가는 0.72%(150원) 밀린 2만750원에, SK증권 주가는 0.70%(7원) 떨어진 993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증권 주가는 0.61%(30원) 하락한 4890원에, 부국증권 주가는 0.60%(150원) 빠진 2만4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밖에 유안타증권(-0.33%), DB금융투자(-0.28%) 등 주가도 내렸다.
키움증권과 신영증권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