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257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사업 수주를 따냈다.
GS건설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경기도 김포시 신곡6지구 A3블록 공동주택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GS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신곡6지구 A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297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사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은 공사 시작일로부터 28개월이다.
계약금액은 2570억2700만 원으로 GS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54%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GS건설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과 경기도 김포시 신곡6지구 A3블록 공동주택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 GS건설 로고.
GS건설은 계약에 따라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신곡6지구 A3블록 일원에 지하 2층~지상 16층, 17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1297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다.
공사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계약기간은 공사 시작일로부터 28개월이다.
계약금액은 2570억2700만 원으로 GS건설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2.54%다.
GS건설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