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삼성전자와 협업을 하기로 하면서 주가가 7%대 뛰었다.
 
패션주 약세, F&F홀딩스 4%대 하락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뛰어

▲ F&F 홀딩스 로고.


26일 F&F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4.05%(1750원) 하락한 4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29%(170원) 내린 726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88%(850원) 빠진 4만4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성통상 주가는 1.55%(55원) 밀린 3500원에, 한섬 주가는 1.53%(600원) 낮아진 3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1.39%(150원) 빠진 1만650원에, 한세예스24홀딩스 주가는 1.19%(110원) 하락한 91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비안 주가는 1.05%(35원) 내린 3285원에, 코오롱인더스트리 주가는 1.03%(800원) 빠진 7만6500원에 장을 마쳤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96%(350원) 낮아진 3만6200원에, 쌍방울 주가는 0.95%(7원) 밀린 728원에 거래를 끝냈다.

영원무역 주가는 0.6%(250원) 하락한 4만1250원에, LF 주가는 0.54%(100원) 낮아진 1만8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BYC 주가는 0.25%(1천 원) 내린 40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영원무역홀딩스 주가는 4만5700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9만55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7.49%(1150원) 대폭 오른 1만6500원에 장을 끝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는 삼성전자의 새 플래그십 휴대폰과 기획전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세실업 주가는 3.17%(650원) 상승한 2만1150원에, F&F 주가는 2.79%(2만 원) 오른 7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0.99%(150원) 높아진 1만53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