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90억9900만 원, 영업손실 53억7600만 원, 순손실 61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19%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신성이엔지, 코리안리, 지투알,  아즈텍WB, 에스폴리텍  

▲ 이지선 신성이엔지 대표이사.


코리안리는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조1925억7100만 원, 영업이익 886억1900만 원, 순이익 637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3% 늘었다. 영업이익은 5.4%, 순이익은 12.9% 감소했다. 

지투알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6억7600만 원, 영업이익 16억6700만 원, 순이익 39억44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1.4%,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642.8% 각각 증가했다. 

아즈텍WB는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66억2900만 원, 영업손실 20억4400만 원, 순이익 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 늘었다. 영업손실은 24.9% 줄었다. 순이익은 60.1% 줄었다. 

에스폴리텍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7억8천만 원, 영업이익 17억9500만 원, 순이익 9억9천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66.6%, 순이익은 70.6%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