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체로 내리고 있다.

다만 시가총액 1위와 2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오르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약세, 에코프로비엠 대폭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3일 오전 10시6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0.09%(100원) 높아진 11만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7조483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3.35%(9600원) 오른 29만6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 시가총액은 6조4904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SK머티리얼즈(1.69%)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39%(1200원) 내린 8만5200원에,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27%(400원) 낮아진 14만53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7만5천 원으로 1.45%(1100원) 빠지고 에이치엘비 주가는 3만6700원으로 0.14%(50원) 밀려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CJENM(-1.40%), 알테오젠(-1.10%) 등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